조사일：2020년 9월 24일
하네다 공항(도쿄 국제공항)은 일본 각지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있어 이용객이 많은 공항이다.
그런 하네다 공항에는 수많은 코인 로커가 설치되어 있다. 짐을 맡기고 도쿄 관광을 할 때 편리하다.
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의 코인 로커
하네다공항 제2터미널 1층에 2곳의 코인 로커가 있다.
C 블록
먼저 중앙 에스컬레이터 부근에 있는 C블록부터. 역 방면으로 향할 때나 역에서 올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다.
안쪽에는 몰래 코인락커가 설치되어 있었다.
- 400엔：48개
- 600엔 : 4개
600엔짜리 특대형 코인 로커의 경우, 여행가방이 넉넉하게 들어가고, 2명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크다.
또 환전기도 있어 동전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.
B블록
흡연실 안쪽에도 코인락커가 있습니다. 중간에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이용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.
다만, PASMO 등 교통계 IC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코인락커가 있어 편리하긴 하다.
- 400엔：65개
- 600엔: 6개
흡연소 안쪽의 코인락커는 수가 많기 때문에 빈 코인락커를 쉽게 찾을 수 있다.
D블록
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 2층에도 코인 로커가 있다.
검사장 A구역 안쪽에 코인락커가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.
- 400엔: 65개
- 600엔: 8개
D블록의 코인 로커도 PASMO 등 교통계 IC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.
600엔짜리 코인 로커는 여행가방이 넉넉하게 들어간다.
E 블록
제2터미널 2층 중간 정도에도 코인 로커가 있다. 여기가 E블록이네요.
- 400엔：88개
- 600엔: 4개
E-block의 코인락커는 모두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다. 환전기가 있으니 지폐를 부수면 결제에 문제가 없을 것 같다.
2층 국제선 쪽 코인 로커
제2터미널 2층 국제선과 연결되는 곳 앞에도 코인 로커가 있다.
이곳은 몇 개 되지 않습니다.
- 400엔：32개
- 600엔: 4개
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. 교통계 IC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
코인 로커 이용 시 주의사항
오전 0시가 되면 1일분의 요금이 추가됩니다.
72시간 이상 경과한 짐은 수하물 임시 보관소에 보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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