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사일:2020년 10월 1일
이타미 공항은 오사카에 있는 국내선 공항이다.
일부 코인 로커도 설치되어 있어 짐을 맡기고 싶은 사람은 이용할 수 있다.
이타미 공항의 코인 로커
이타미공항의 코인락커는 총 3곳이 있다.
남쪽 터미널 2층(ANA 측)
ANA 쪽 남쪽 터미널 2층에 코인 로커가 있습니다.
JAL 쪽 터미널을 연결하는 통로 앞쪽에 있습니다.

- 300엔:10개
- 400엔:4개
- 600엔:10개
대형 물품보관함의 수요가 많아 10개를 보유하고 있다. 여행가방도 들어갈 수 있어요.
그리고 맨 왼쪽 끝에 있는 ‘Coin Lockers’에도 코인락커가 있습니다. 얼핏 보기에는 잘 모르겠지만….
현금 결제와 교통계 IC카드에 대응하고 있는데, ICOCA나 Suica 등 교통계 IC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.
열쇠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도 편리한 점 중 하나다.
2층 식당가
이타미공항 2층에 있는 음식점 구역에도 코인 로커가 있습니다. 위치로 따지자면 마루후쿠 커피숍 맞은편 정도입니다.


- 300엔/1일:7개
- 400엔/1일:6개
- 600엔/1일:12개
- 300엔/2시간:6개
2층 식당가에 있는 코인락커는 일일 요금뿐만 아니라 2시간마다 요금이 추가되는 코인락커도 있다.
너무 일찍 도착해서 여행가방만 맡기고 싶을 때 2시간마다 코인락커를 이용하는 느낌일까요?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것임을 영어를 봐도 알 수 있다.
결제는 현금과 교통카드, 교통계 IC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.
북쪽 터미널 1층(JAL측)
JAL 쪽은 1층 끝에 코인 로커가 설치되어 있다.

- 300엔:9개
- 400엔:3개
- 600엔:9개
공항인 만큼 대형 코인 로커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.
결제는 현금과 교통계 IC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.
이타미 공항의 코인 로커 이용 시 주의할 점
이타미 공항의 코인 로커 이용 가능 시간은 5:30~22:00이다.
오전 0시가 되면 1일분의 요금이 추가되는 시스템이다.
이용 시작일을 포함해 최대 5일간 사용할 수 있는데, 보통 3일인 곳이 많은데 이타미공항은 5일까지 가능하다.
6일 이상이 되면 다른 곳에 보관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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