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사일: 2021년 2월 7일
폴타운은 삿포로 오도리역에서 스스키노역까지 연결되는 지하 통로다.
상점가로 되어 있어 곳곳에 가게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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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 타운의 코인 로커
폴 타운에서는 다누키코지 상점가 출구 쪽에 코인 로커가 있다.
좌우에 출구가 있는데, 양쪽 모두 코인락커가 설치되어 있었다.
돈키호테 쪽 출구 쪽에 있는 코인 로커
먼저 돈키호테 쪽으로 나가는 출구에 있는 코인 로커부터 시작하자.
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지 않고 지하에서 바로 들어가려고 하면 중간에 있습니다.

- 300엔:6개
- 400엔:6개
- 600엔:6개
소형, 중형, 대형 코인락커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네요.
소형과 중형 코인락커는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서비스 도어도 있습니다.
아마도 외국인 관광객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.
600엔짜리 코인 로커는 여행용 가방도 들어갈 수 있어요.
또한, 전자화폐 결제도 가능해서 편리하다.
현금이 없어도 결제할 수 있어 좋다.
요금은 12시간마다 가산된다.
니조시장 방면 출구에 있는 코인 로커.
다른 출구, 니조시장 방면으로 가는 쪽에도 코인락커가 있다.
이곳은 폴타운 통로에서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어요.

- 200엔:12개
- 400엔:2개
- 600엔:3개
요금은 12시간마다 부과됩니다.
이쪽의 소형 코인 로커가 더 저렴하네요.
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하지만, 환전기가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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