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사일: 2022년 7월 2일

도야역은 JR 무로란 본선의 역이다. 도야호까지는 역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소요된다.
도야호 주변에는 기념품 가게와 당일치기 입욕이 가능한 온천 숙소, 유람선, 화산과학관 등 볼거리가 많다. 짐이 많을 때는 코인 로커를 이용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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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야역에 있는 코인 로커
도야역의 코인 로커는 개찰구를 나와 왼쪽에 설치되어 있다.

- 500엔:5개
- 600엔:10개
- 700엔:4개
600엔과 700엔짜리 사물함에는 여행 가방을 넣을 수 있으며, 700엔짜리 사물함에는 세로형과 가로형 두 가지 사이즈가 있다.
결제는 동전만 가능하며, Suica 등 교통계 IC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.
근처에 환전소가 없으니 미리 동전을 준비해 두자.
도야역의 코인 로커 이용 시 주의 사항
도야역의 코인 로커는 최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.
이용 시작 후 24시간마다 1일분의 요금이 추가된다.
4일 이상 보관하면 다른 장소로 옮겨져 30일간 보관 후 폐기된다.
덤: 도야코온천역(버스 영업소)의 코인 로커
도야역에서 출발하는 도난 버스를 타고 ‘도야코온천’역까지 가면 버스 대합실에 도착한다.
이곳에 있는 코인 로커는 캐리어도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가 300엔으로 이용할 수 있어 상당히 저렴하다.
9:00~21:00까지 당일 이용만 가능하지만, 여기까지 짐을 가지고 올 수 있다면 이곳에 맡기는 것이 저렴하다.

- 200엔:3개
- 300엔:10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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